[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KBS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KBS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소지섭 신민아가 출연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지섭 신민아가 주연으로 나서는 KBS 월화드라마 '오마이갓'은 '별난 며느리' '발칙하게 고고'의 후속작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갓'은 어린 시절 만났던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생기는 일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소지섭 신민아는 각각 '주군의 태양' '아랑사또전' 이후 첫 드라마 작품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소지섭 신민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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