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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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장국영 자살, 의혹 많다"

기사입력 2015.08.31 23:32 / 기사수정 2015.08.31 23:3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장국영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1회에서는 각 나라 역사 속 의문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장국영의 자살 사건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첫 번째 의문점은 장국영이 뛰어내린 호텔은 아래층이 더 넓은 형태의 호텔이었는데 중간층에 부딪힌 흔적이 없다는 것.

이어 장위안은 "장국영이 자살 10분 전 주차장에서 통화를 했는데 10분 후 24층에서 뛰어내렸다고 한다. 엘레베이터도 타지 않았다. 이야기가 맞으려면 10분 동안 24층을 뛰어 올라가 망설임 없이 뛰어내려야 한다"며 두 번째 의문점에 대해 말했다.

또한 시신이 훼손되지 않았고, 경찰이 유서에 '전 재산 460억을 당학덕에게 상속한다'고 쓰인 부분을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장위안은 "장국영이 아직 살아있다는 이야기도 가끔씩 나온다. 연예계 생활이 힘들어 자살을 꾸민 거란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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