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0 22:13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권재관이 이현정이 데뷔 후 아줌마로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리액션 야구단' 코너에서는 권재관, 정재형이 해설자로 등장했다.
이날 권재관, 정재형은 일반 엄마와 드라마 엄마를 비교해서 연기할 이현정을 소개했다. 이현정은 아들이 선보는 자리에 안 나갔을 때와 아들이 음주운전 했을 때를 연기했다.
이현정은 아들이 음주운전 했을 때의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홈런을 쳤다. 정재형은 "이현정이 신인인 데 급성장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권재관은 "이현정은 데뷔하자마자 아줌마로 급성장했다"고 정재형과 다른 의미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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