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김종국·김수로에 폭풍구박 당해 '수난 예고'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김종국과 김수로에게 폭풍 구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강성진, 박건형, 김수로, 남보라, 김민교 등이 게스트로 출연, 기사식당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기사식당 레이스는 미션 후 팀이 고른 메뉴와 기사의 추천 메뉴가 동일해야 최종 장소로 이동이 가능한 미션이었다.

자칭 기사식당 전문가라는 김수로는 메뉴 TOP5를 골랐다. 이에 이광수는 "난 보쌈이 1위일 것 같다"고 말했지만, 김종국은 "보쌈은 힘들어"라며 이광수의 말을 싹둑 잘라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 역시 "왜 그런 생각을 했어?"라고 이광수에게 물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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