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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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윤경, 할머니 대한 애틋한 마음 전하며'눈물'

기사입력 2015.08.30 18:09 / 기사수정 2015.08.30 18:09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할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4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경은 할머니, 아빠와 마사지를 받았다. 조윤경은 "빨리 돈 벌어서 할머니 호강시켜드리고 싶다"며 할머니에 대한 마음을 전했고, 할머니는 "교만하지 말고, 건강 챙겨라"며 연신 손녀를 걱정했다.

하지만 이런 애틋한 시간을 방해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조민기. 조민기의 코고는 소리가 두 사람의 대화를 방해했지만, 그래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조윤경은 인터뷰서 "할머니 소리만 들으면 울컥한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할머니가 저 키워주신 거나 다름 없으니 더 잘하고 싶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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