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0 17:57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동생을 갖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이휘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이휘재의 집을 간다는 얘기를 해 주면서 "서언, 서준이 같은 동생 갖고 싶어?"라고 물어봤다.
사랑이는 쑥스러워하며 "엄마는 아기 갖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그럼 사랑이는?"이라고 다시 물었다.
사랑이는 "안 갖고 싶어"라고 대답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대답에 "아빠랑 비슷하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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