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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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찬오·김새롬, 사랑꾼 부부 등장

기사입력 2015.08.29 14:47 / 기사수정 2015.08.29 14:4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오세득 방송에서 김새롬·이찬오 부부가 만난다. 지난 방송 당시, 일명 '아저씨 개그'로 화제가 되었던 요리사 오세득의 방에 그의 절친한 요리사인 이찬오가 등장한 것이다.

이찬오는 김구라의 방의 게스트로 활약 중인 김새롬과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각종 매체를 통해 '사랑꾼 부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세득의 방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이찬오는 요리보조의 역할은 물론 '일본 드레싱 치킨 샐러드'와 '치즈 튀김'을 선보이며 요리사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오세득의 '아저씨 개그'에도 박장대소를 하며 지켜보는 누리꾼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구라 방의 게스트, 김새롬은 맥주 안주를 받으러 오세득 방을 찾았다가 남편 이찬오를 맞닥뜨렸는데, "서유리에게 와인을 권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셰프 오세득의 수습 불가능한 ‘아저씨 개그’, 그리고 새로운 잉꼬부부 김새롬 · 이찬오의 모습은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세득 이찬오 김새롬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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