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1인기획사 원스타엔터 설립 "당분간 혼자 활동"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박한별이 1인기획사 원스타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원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7월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이후, 박한별은 다른 소속사에 가지 않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다른 소속사에 갈 생각도 있었으나 당분간은 혼자 활동하기로 했다. 소속사명은 '원스타 엔터테인먼트'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한별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극중 유부남 최진언(지진희 분)을 사랑하는 강설리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주말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