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8 14:20 / 기사수정 2015.08.28 14: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여자를 울려' 팀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김정은은 30일 종영을 앞둔 MBC ‘여자를 울려’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간식차를 준비했다.
사진 속 김정은(정덕인 역)은 어두운 밤까지 계속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간식차에는 각종 간식과 분식, 커피 등이 가득 채워져 있다. 현수막에 쓰인 “덕인이의 마지막 밥상! 올 여름 함께 해줘서 감사해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도 돋보인다.
이 날 김정은은 그동안 불철주야 이어진 촬영 스케줄로 고생한 전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간식차를 대접하며 지쳐있던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정은이 직접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원기를 회복한 스태프들은 마지막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 김정은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해온 시간들을 기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별만들기 이엔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