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측 "김준호, 오전 녹화 참석 후 부코페 이동"

기사입력 2015.08.28 10:27 / 기사수정 2015.08.28 10:2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28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 참석한 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한다.

KBS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준호은 이날 오전 '1박2일' 녹화에 함께 참여한다. 오후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부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1박2일' 녹화는 가을남자 콘셉트로 진행되며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해당 방송분은 9월 13일 전파를 탄다.

김준호는 올해 세 번째 축제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영화의전당, 소향씨어터, 예노소극장 등 부산 곳곳에서 진행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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