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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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서예지, 관전 포인트 소개 "윤계상과 특별한 감정을 공유"

기사입력 2015.08.27 08: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서예지가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서예지는 27일 시청자를 위한 '라스트'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그는 서울역을 따스하게 녹이는 신나라로 활약 중이다. 

서예지는 "이번 주 방송에선 나라가 극중 인물들과 교감을 하는 모습이 많이 등장한다"며 "특히 태호(윤계상 분)와 특별한 감정을 공유하고 할매(반효정)와의 가슴 뭉클한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라 저도 기대가 높다"며 "또한 12회 방송에선 밝은 면을 보여줬던 나라가 어려움에 부딪히면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면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서예지는 "뿐만 아니라 극 흐름이 빠르고 긴장감 있게 전개되고, 노숙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움직임도 일어나면서 시청자분들이 눈을 뗄 수 없는 한 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서예지는 실제로 노숙자가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말했을 만큼 역할에 완전 몰입하고 있어 그녀가 뽑은 키포인트는 본방사수의 욕구를 더하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드라마하우스, 에이스토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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