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오포읍 하이디'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온 냅다뛰기. 왜저럼 마지막. 뒷모습 아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온은 해맑은 표정으로 집 마당을 뛰어다니고 있다. 나날이 예쁘게 성장하는 지온 양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 킨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