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블랙스쿼드’에서 신규 섬멸 모드 맵 ‘블라스트(BLAST)’를 업데이트 했다고 오늘(26일) 밝혔다.
블랙스쿼드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섬멸 모드 맵 블라스트는 특수금속을 입수하려는 바이퍼서클 진영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피스메이커 진영의 치열한 혈투를 그리고 있다. 맵은 상하 대칭구조로 제작되어, 이용자들은 중앙에 주 격전지와 보조 동선을 통해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스나이퍼부터 라이플, SMG 계열까지 모든 총기를 사용하기 적합한 낮은 난이도로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안성맞춤 맵이다.
블랙스쿼드는 신규 맵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블라스트 소탕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섬멸 모드를 1회 이상 플레이하면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며, 5일/7일/10일/15일 이상 참여하면 최상급 신규 캐릭터 브로디, 메달, 브론즈 등급 영구 총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블랙스쿼드의 신규 섬멸 맵 블라스트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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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