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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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심형탁 "일본 애니 자막에 의존, 노력 부족했다"

기사입력 2015.08.25 23:19 / 기사수정 2015.08.25 23:2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어 공부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정준하 심형탁의 동경 한국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형탁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자막을 틀어놓고 봤다. 자막에 의존하고 봐서 아는 일본어 단어도 들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막을 틀고 보면 안 된다고 하더라.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다"고 전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생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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