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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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상훈 "1회 SM 개그짱 참가, 이수만 찾아갈 것"

기사입력 2015.08.25 21:41 / 기사수정 2015.08.25 21:4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개그콘서트의 허준'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 활약 중인 송영길 이상훈과 배우 장소연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훈은 "개콘의 허준이다. 2년 넘게 물리치료사로 근무한 적이 있다. 동료가 팔이 빠졌을 때도 끼어줬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1회 개그짱 부문에 참가했다. 외모짱 부분에는 고아라 이연희가 있다. 개그짱 출신은 신동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기다려달라, 곧 찾아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1대100'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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