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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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설렘 가득한 소녀감성 데뷔곡 '꿈사탕' 공개

기사입력 2015.08.24 12:3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의 데뷔곡 '꿈사탕'이 공개됐다.
 
DSP미디어는 24일 낮 12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꿈사탕'의 공식 뮤직 비디오를 선보였다.
 
이날 데뷔하는 에이프릴은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청정돌'을 콘셉트로 평균 나이 17.5세의 청순, 발랄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소녀들의 설렘과 청순미가 돋보였다.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내용을 담은 '꿈사탕'의 노랫말과 흥겨운 리듬에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는 여섯 멤버들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
 
숲을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풋풋하고 청순미 가득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후렴구에서는 방송무대에서 선보일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흥겨운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에이프릴은 카라, 레인보우 등을 배출한 DSP미디어에서 5년 만에 내놓은 신인 걸그룹으로, 1년 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프릴은 24일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프릴 뮤직 비디오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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