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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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준하vs기욤, 역대급 먹방 배틀 예고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5.08.24 09: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떠오르는 식신 기욤과 먹방 배틀을 벌인다. 

24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국제 결혼한 정준하가 출연해 다문화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안건은 '우리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우리 사회가 점점 해외문화를 접하다보니 인식이 바뀔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으며,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한국은 단일민족 성향이 강해, 아직까지 다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클 수밖에 없다"고 반박해 불꽃 튀는 토론을 예고했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국민 식신’ 정준하는 떠오르는 식신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와 자존심을 건 먹방 배틀을 펼쳤다. 둘의 대결은 본 MC 전현무는 "정준하가 실제로 먹는 걸 보면 공포스러울 테니 주의해라"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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