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사랑의 고혹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성공리에 마친 배우 김사랑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사랑은 세월이 멈춘 듯 기품이 넘치는 얼굴과 우아한 미소, 가늘고 긴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김사랑은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준 것 같아요. 요즘 시대에는 20년간 단 한사람만 바라보는 그런 순수한 사랑을 찾아보기 힘들잖아요.”라며 그녀는 이번 작품의 성공 요인을 꼽았다.
"멜로 연기도 좋지만 예쁜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는 그녀는 "순수하면서도 지적인 사람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또 "몸에 좋지 않은 것은 거의 하지 않아요. 신선한 건강식 위주로 식사하고, 매일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요"라며 동안과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김사랑의 고혹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일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