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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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벌, 절대음감 위해 출연 '피아노계 유망주'

기사입력 2015.08.23 19:2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피아니스트 이벌이 절대음감을 위해 '1박 2일'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열대야 특집 '서울 야경 투어'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방 출장 촬영 복불복을 위해 3종 게임을 하게 됐다. 게임별 1등은 바로 퇴근할 수 있었다. 1라운드 병뚜껑 멀리 보내기, 2라운드 나라 이름 대기에서 각각 데프콘, 정준영이 퇴근을 확정지은 가운데 3라운드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3라운드 게임은 절대음감이라고 설명하면서 피아노 치고 있는 누군가를 소개했다. 알고 보니 진짜 피아니스트 이벌이었다. 연세대 피아노과를 조기 수석입학 한 피아노계 유망주로 국내 유수 콩쿠르를 석권했다고.

이벌은 뛰어난 피아노 실력과 함께 훈훈한 외모까지 자랑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절대음감을 위해 피아니스트까지 동원한 사실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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