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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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GD "다음 가요제 또 출연할 것"

기사입력 2015.08.23 10:52 / 기사수정 2015.08.23 10:52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출연한 '황태지' 지드래곤이 다음 가요제에도 나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펼치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 팀은 '맙소사'로 첫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무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MC 유재석은 지드래곤에게 "다음에 광희가 하자고 하면 또 할 거냐"고 물었고, 이에 지드래곤은 "저는 다음에 또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무한도전 가요제 부록같은 느낌이다. 다음에 나오긴 나올 거다. 하지만 광희랑은 한 번 했으니까"라고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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