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이상민의 등장에 무릎을 꿇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여덟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메인 홀에 모였다.
이날 메인홀에는 5명의 게스트가 찾아왔고, 마지막으로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괴한이 등장했다.
모습을 드러낸 괴한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특별 게스트 붕대맨입니다"라며 마스크를 벗었고, 그는 다름 아닌 이상민이었다.
이에 김경훈은 깜짝 놀라며 무릎을 꿇었고, 장동민은 "저승사자가 왔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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