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태우의 딸 지율이 몸에 맞지 않은 자전거와 만났다.
2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와 그의 딸 소율 지율이 한강으로 소풍을 떠났다.
이날 김태우 소율 지율은 한강에 도착해 텐트를 친 뒤 자전거를 타기 위해 나섰다. 김태우는 두 딸에게 미리 준비한 자전거를 보여줬다.
이에 소율은 지율을 위해 준비된 세발자전거를 탔고, 지율은 몸집보다 큰 자전거를 타고 힘들어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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