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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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김재윤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폭발…시즌 20호

기사입력 2015.08.21 20:43 / 기사수정 2015.08.21 20:4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이지은 기자] 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김태균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태균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루수 및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7회말 자신의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불펜 김재윤과 상대했다. 1스트라이크의 볼카운트 상황에서 2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비거리 115m. 

이 홈런으로 한화는 현재 7회말 kt에 7-3으로 앞서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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