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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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채병용 상대 동점 솔로포…시즌 20호

기사입력 2015.08.21 19:46 / 기사수정 2015.08.21 19:47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박진태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유한준이 동점 솔로 홈런을 작렬시켰다.

유한준은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11차전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3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서 상대 선발 채병용의 2구 138km/h 속구를 당겨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25m짜리 시즌 20호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3회말이 진행되는 현재, SK와 2-2 균형을 맞췄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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