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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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 과거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모습…'소름 쫙'

기사입력 2015.08.21 10:46 / 기사수정 2015.08.21 10:46

정희서 기자


▲ '슈퍼스타K7' 자밀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7’ 자밀킴이 뛰어난 실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과거 모습이 화제다.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자밀킴이 제주 글로벌 예선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스타K7' 자밀킴은 "미국 LA에서 왔다. 스물여섯이다. 부모님 두 분 다 반 한국분이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슈퍼스타K7' 자밀킴은 “강박증이 있어서 페이스페인팅을 한 것”이라며 "아랍어부터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을 할 줄 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밀킴은 ‘What Goes Around...Comes Around + I Knew You Were Trouble’을 열창,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전원 합격을 받았다.

자밀킴이 '슈퍼스타K7'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심사위원 제니퍼 로페즈는 몸을 흔들며 자밀킴의 음악에 흠뻑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슈퍼스타K7' 자밀킴 ⓒ Mnet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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