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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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 '산뜻한 출발'

기사입력 2015.08.21 07:19 / 기사수정 2015.08.21 07:1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감독)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는 20일 11만43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4만3636명을 기록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효주가 앤티크 가구 전문점에서 일하는 홍이수로 등장한다. 또 21인 1역으로 알려진 우진 역에는 배우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한편 '베테랑'은 22만383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69만711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베테랑'과 '뷰티 인사이드'에 이어 '암살'이 8만7898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20일 개봉한 '판타스틱4'는 6만3456명(누적 6만5491명)으로 4위, '미쓰 와이프'는 2만553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8만6897명으로 5위에 머물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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