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삼국, 사전등록 가입자 20만 돌파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연희삼국'이 사전등록 가입자 20만명을 기록했다.
 
문블락이 개발한 연희삼국은 삼국지의 등장 인물들을 여성화 한 것으로 큰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연희무쌍'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180개의 미션을 기반으로 한 방대한 스토리, 55개의 성을 모두 점령하는 '천하통일',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루는 '일기토'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달 10일부터 진행된 '연희삼국'의 사전등록은 시작한지 10일 만에 신청자 20만명을 돌파했다. 더불어 공식카페의 페이지 뷰는 10만을 넘어섰다.
 
한편, 연희삼국은 비취(유료 아이템) 100개와 금화(게임머니) 3만개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와 30명의 이용자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트콘을 선물하는 '기대평' 이벤트를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하며, 출시 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사랑의 콩깍지’ 스티콘을 선물한다.
 
연희삼국의 사전 등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사전예약(https://goo.gl/B1L9cS) 및 프로모션 페이지(http://game.daum.net/event/yeonhui_early_bird.dau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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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