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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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스테파니, 섹시 댄스보다 돋보이는 시원한 가창력 '프리즈너'

기사입력 2015.08.19 19:57 / 기사수정 2015.08.19 19: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의 스테파니가 솔로로 출격했다. 
 
19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스테파니가 파워풀한 가창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초록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원피스를 입고 '프리즈너'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프리즈너(Prisoner)'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케이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노래다.

이날 '쇼 챔피언'에는 B1A4, VIXX LR, 김형준, 배치기, 스테파니, 여자친구, 유승우, 스텔라, 김소정, 놀자, 연분홍, 배드키즈, 워너비, 지피지기, 플래쉬, 이주선, 텐텐이 출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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