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총 누적 관객 수 566만을 돌파하며 시리즈 누적 관객 수 2천만을 달성, '2천만 클럽'에 입성했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누적 관객 수 2천만을 돌파, '2천만 클럽'에 가입했다.
'2천만 클럽'은 시리즈물의 전체 국내 관객 동원수가 2천만 명이 넘은 작품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약 2500만 명,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약 2800만 명으로 2천만 클럽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1996년부터 시작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까지 총 5편을 개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편부터 4편까지 약 1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거침없는 흥행으로 '해리포터'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로 2천만 클럽을 달성하며 원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렇듯 2천만 클럽을 달성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톰 크루즈의 CG없는 액션과 리얼 연기로 여전히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여기에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더해져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천만 클럽에 입성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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