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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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여군 3기, 오늘 입소…'독거미 부대원' 될까

기사입력 2015.08.19 08:1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 멤버들이 입소한다.

제시, 유선, 김현숙, 한채아, 한그루, CLC유진, 사유리, 신소율, 전미라, 박규리 등 10명은 오늘(19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이들은 훈련소에서 2박3일간 여군으로서 소양을 익힌 뒤 자격요건을 갖춘 멤버들로 한정해 최정예부대인 독거미부대에 입소할 예정이다. 독거미 부대는 소수의 여군으로만 구성된 특수부대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대테러임무를 맡고 있다. 

최민근 PD는 엑스포츠뉴스에 “캐스팅에 있어 가장 중요했던 것은 의지였다. 최 PD는 “본인들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 자신 있어 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봤다. 다들 의지가 세다. 독거미 부대에서 과연 몇 명이 살아 남을지, 그 과정에서의 치열함이 관전 포인트다”고 전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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