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정선편'이 첫회 게스트 박신혜와 마지막회를 장식한다.
18일 '삼시세끼'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내달 11일에 '삼시세끼-정선편' 최종회가 방송된다. 아직 후속 편성은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마지막 게스트로는 첫 회 게스트로 나섰던 박신혜가 다시 참여해 끝을 마무리한다.
'삼시세끼-정선편'은 지난 5월 첫 방송 돼 강원도 정선 옥순봉의 봄과 여름의 푸른 신록과 한층 더 다채로워진 세 끼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신혜부터 지성, 김하늘, 유해진, 최지우, 손호준, 홍석천, 이선균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옥순봉을 찾아 도란도란 세 끼를 함께 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겨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시세끼-어촌편'의 경우 현재 만재도 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직 방송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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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