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8 11:34 / 기사수정 2015.08.18 11:35
'연금술사'는 풋풋한 스무 살 여대생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멜로 드라마다. 카라 허영지와 유아라 등이 출연한다. 한기웅은 허영지의 상대역으로 등장한다.
한기웅은 허영지(오영지 분)가 첫 눈에 반하는 학교 선배이면서 연애금지 동아리 회장 서준오 역을 맡았다. 서준오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완벽한 외모를 가졌음에도 연애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스펙을 쌓아서 취업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이성적이면서 차가운 인물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사연이 있는 남자다.
한기웅은 지난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영애씨(김현숙)의 연하남 역을 맡은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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