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윤종신이 자신을 '잡파'라고 표현했다.
윤종신은 18일 트위터에 "정통파와 잡파의 공존 시대. 말은 정통파가 멋지지만 내가 잡파라 그런지 잡파에 정이 간다"며 "잡파는 잡파끼리 서로 인정하는 뭔가가 있다. 정통파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그 스펙트럼. 잡파 모여라"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윤종신은 20일 첫 방송하는 엠넷 '슈퍼스타K7'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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