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6 17:5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이 오남매를 본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아내 없이 처음으로 오남매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오남매를 다 재운 뒤 쉬지 않고 주방으로 나와 중간에 깰 막내 대박이의 분유를 챙겨놓으며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했다.
제작진은 이동국에게 아내 없이 처음으로 오남매를 돌본 소감을 물어봤다. 이동국은 "모든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정말 힘들게 애들을 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동국은 "매일 같이 해왔다는 거 또 아내도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애들을 키웠기 때문에 정말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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