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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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김연지, 진정성 담은 위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기사입력 2015.08.15 19:38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김연지가 진정성 담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5 슈퍼루키 쟁탈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김연지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 공백 기간 동안 자신의 마음을 위로해주었던 것처럼 관객들에게 마음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김연지의 애절하고도 감미로운 목소리에 관객들은 빠져들었다.  

김연지의 무대 후 남상일은 "본인에게 전환점이 됐던 노래여서 그런지 진정성이 묻어났다"며 김연지의 우승을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이에 다음 순서인 DK는 "미래가 보이긴 한다"며 체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남상일, 황치열, 김연지, DK, 서지안, 세발까마귀, 헬로 스트레인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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