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남창희 "여학생들, 학교로 찾아와…인기 많았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고등학교 때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정다은 KBS 아나운서, 개그맨 남창희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고등학교 때 데뷔했다. 여학생들이 학교 앞에서 기다린 적도 많았다"며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인과의 자리에서 만난 여자들과 연애를 시작했다"면서 "여자들을 처음 보고 잘 반한다"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남창희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