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측 "김새롬, 오늘(13일) 이찬오와 결혼"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새롬 측이 스타 셰프 이찬오와의 결혼 소식을 인정했다.
 
김새롬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롬이 오늘 연인 이찬오와 결혼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이기에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새롬 이찬오 커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8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교제 4개월 여 만에 초스피드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양가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소박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각종 예능 패널, 리포터, 연기자로 활동하며 운신의 폭을 넓혀왔다. 셰프 이찬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TV '올리브쇼2015'를 통해 감각을 인정받은 스타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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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