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차예련이 성공한 작품이 없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차예련은 "'여고괴담4'가 망했다"면서도 "만 명 중에 30명을 뽑아서 2박 3일 동안 합숙을 하면서 캐스팅 과정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예련은 "영화 20편에 출연했지만,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선 작품이 없다"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이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내 인생의 주제곡을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