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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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드디어 김태희와 마주했다

기사입력 2015.08.12 23:05

대중문화부 기자
 

▲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와 정식으로 처음 마주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3회에서는 12층으로 옮긴 김태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병원장(박팔영)에게 한여진(김태희)의 병실에 출입 권한을 부탁했고, 병원장은 이를 허락했다. 

이후 이과장(정웅인)은 한여진의 병실에 김태현을 데려갔다. 김태현은 "자 인사해. 이 분은"이란 이과장의 말에 90도로 인사했지만 한여진의 모습을 보자 말을 멈추었다.

한편 김태현의 한마디에 한여진이 갇혀있던 유리벽엔 빛이 비추었다. 한여진은 "김태현?"이라며 김태현의 이름을 되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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