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 2주차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질주를 선보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측은 12일 오후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14일차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흥행 청신호를 보였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500만 돌파 기록보다 4일 앞선 것.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전부터 톰 크루즈의 CG없는 비행기 고공 액션으로 화제를 낳았다. 또 내한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따뜻한 팬 서비스 등이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어 오토바이 추격, 카 체이싱, 수중 액션, 최고의 미션 걸이라 불리는 레베카 퍼거슨과의 커플 액션 등 상영 내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양한 액션을 선보여 시리즈 사상 최단기간에 500만 고지에 이르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