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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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종민 "유튜브? 세계인이 공유하는 정보기관"

기사입력 2015.08.11 23:2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18초' 김종민이 유튜브에 대해 논했다.

11일 방송된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18초'에서는 엑소 찬열, 씨스타 소유,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가수 김종민, 방송인 김나영, 유튜브 스타인 영국 남자 조쉬와 월급도둑팀이 조회수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성재는 배틀에 참가하는 인물을 소개했고, "15년간의 바보 이미지를 벗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제작진이 "유튜브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묻자 "유튜브 알죠. 전세계인이 공유할 있는 정보기관 아닌가요"라고 답했고, 페이스북에 대해서는 "얼굴을 드러내고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18초'는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속에서 SNS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공유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TV 스타들의 도전을 담는다. 연예인을 비롯한 각 분야 유명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첨단 스마트기기를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추며,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해설자로 투입됐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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