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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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연복 "중식의 대가? 내겐 과분하다" 겸손

기사입력 2015.08.11 21:1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중식의 대가'라고 불리는 것에 겸손해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 400회 특집에는 이연복과 레이먼킴이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의 식객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연복은 "중식 대가라고 불리는 것은 안 좋아한다"면서 "대부업체도 아니고"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는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도 많다. 중식의 주방장이자 셰프라고 불렸으면 한다. 대가라는 멘트가 신경에 거슬리기도 한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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