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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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이다희, 시선끄는 첫 출근길 '역대급 형사'

기사입력 2015.08.10 15: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다희가 강력1팀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측은 강력 1팀으로 발령 받은 민도영(이다희 분)의 출근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경찰대 출신의 성실한 수재이자 매사 논리적이고 정확함을 추구하는 냉철한 형사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 출근답게 도영의 표정에는 긴장과 설렘이 가득하다. 또한, 업무 중 영진에게 칭찬을 받은 도영은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그녀가 롤모델로 생각하는 최영진에게 인정을 받기 때문. 

이다희는 "이전 작품들에서의 역할은 어둡거나 도시적인 면이 강했는데, 민도영은 상황상 차갑고 냉정하게 보일 수 있지만 분명 밝은 면모를 지니고 있어 마음에 든다"고 털어놓으며, "함께 하는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촬영 중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세스 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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