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알렉스의 정체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공중부양 열기구'와 '나는야 바다의 왕자'가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중부양 열기구'와 '나는야 바다의 왕자'는 정재욱의 '잘가요'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여심을 자극하는 애절 감성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나는야 바다의 왕자'가 승리를 거뒀고, '공중부양 열기구'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공중부양 열기구'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특히 '공중부양 열기구'의 정체는 가수 알렉스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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