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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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최현석 "서울은 드림팀, 정말 빈 틈이 없다"

기사입력 2015.08.06 21:4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한식대첩3' 최현석이 결승에 오른 서울 팀을 호평했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는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서울과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한 전남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결 전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등 심사위원은 두 팀을 평가하며 추켜 세웠다. 

서울에 대해 백종원은 "가장 큰 장점은 서로 화합이 부부 이상으로 잘 맞는다"고 했고, 심영순은 "아주 음식이 섬세하고 식품을 다루는 조리법이 굉장히 기발하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섬세한 조리 실력으로 궁중 요리의 진수를 보여준 두 남자에 대해 "그 분들은 한식대첩 드림팀, 정말 빈 틈이 없다"고 평했다.

이에 맞선 전남. 심영순은 "음식이 깔끔하고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고 했고, 백종원은 "연륜에서 묻어나는 음식의 맛깔스러운 모습을 무시 못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워낙 손맛이 좋으신 분들"이라고 호평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올리브TV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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