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6 13:57 / 기사수정 2015.08.06 13:57
1부에서는 ‘8천만 통일의 노래’라는 주제로 남과 북의 화합을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MC는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맡는다. 출연 가수로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에이핑크, EXO, 태진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운다.
2부에서는 이재용, 박연경의 진행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팝페라 테너 알렉산드로 사피나 가수 이문세 등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2015년은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제작진은 “광복70주년을 맞아 국민 각자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가치와 정신을 발굴해 미래 대한민국을 전망하려는 의도에서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펼쳐지는 'DMZ 평화콘서트' 1부는 14일 오후 9시30분, 2부는 15일 밤 12시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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