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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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4' 타블로 "팀YG 엄청난 열정, 덕분에 잠을 못자"

기사입력 2015.08.05 17:05 / 기사수정 2015.08.05 17:1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쇼미더머니4'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에픽하이 타블로가 팀YG의 팀원에 애정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팀YG의 래퍼들. 방송에서 보여진 일각의 모습들 뒤에 엄청난 열정이 있어요. 뜻하지 않은 결과들이 있을 때 풀이 죽어 집을 향했다가도 아침만 되면 발전하겠다고 녹음실에 달려오고요. 덕분에 요즘 잠을 못자요.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타블로는 현재 지누션과 팀YG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 6화에서 팀YG는 박재범-로꼬의 팀AOMG와 팀 디스전을 펼쳤다. 당시 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로 구성된 팀YG는 Sik-K, 지구인, 릴보이가 있는 팀AOMG를 눌렀다. 모두가 약자라고 예상했지만, 반전을 이뤄내며 타블로와 지누션을 웃게 했다. 타블로는 점점 더 발전하고자 의욕을 불태우는 팀원들을 응원하며 이들의 행보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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