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4 19:30 / 기사수정 2015.08.04 19: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는 가수다'의 레전드 가수들이 모이는 '나가수 명예의 전당'이 안방을 찾는다.
4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MBC 측에서 9월 초 DMC페스티벌이라는 축제를 일주일 이상 여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축제 기간 동안 '음악중심'이나 '일밤-복면가왕' 등의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나는 가수다 명예의 전당' 역시 이번 축제의 일환으로 전파를 탄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나가수'에 출연한 모든 가수 중 최고 무대로 꼽힌 가수 7명을 모아 레전드를 가리는 편이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행사 중 진행되는 특별 무대일 뿐 새로운 시즌은 아니라는 것이 MBC 측의 설명이다.
'2015 DMC 페스티벌'은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DMC 일대에서 열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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