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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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통했다…'뽀블리' 등극

기사입력 2015.08.04 09:30 / 기사수정 2015.08.04 09: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최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극 중 음탕한 처녀귀신에게 빙의 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는 소극적인 모습부터 발랄하고 앙큼한 모습까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역대급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드라마에서 레스토랑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를 꼬시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도발적이고 저돌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은 물론, "한 번만 해요", "잠깐 쉬었다 가요", "혼나고 싶다" 등 19금을 넘나드는 쫄깃한 대사들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해내며 '뽀블리'란 애칭으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의 흐뭇한 광대를 숨길 수 없게 하는 매력만점 애교도 인상적이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피데스스파티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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