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AOA가 네이버 신규 어플리케이션 'V앱' 첫 방송을 예고했다.
AOA는 3일 V앱을 통해 "LA에 와있다. 공연을 무사히 끝냈다. V앱을 처음 해본다. 곧 본격 방송을 시작하니 기대해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영상에는 AOA멤버들이 무대 의상을 입고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AOA 혜정이 V앱 첫 포문을 연다. 그는 오는 5일 오후 11시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V앱은 네이버가 새롭게 론칭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난 1일 위너와 아이콘이 '위너-아이콘 WIn-Win Game'등을 선보이며 팬들과 성공적으로 소통했다. AOA 외에도 빅뱅, 걸스데이, 원더걸스, 비스트 등 많은 스타들이 V앱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앱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